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지성 === >토르: 아버지가 어디 계신지 알면 전화로 알려주지 그랬나? >If you knew where he was why didnt you call me. >닥터 스트레인지: 그분이 방해받고 싶어하지 않아서. 방랑자로 남기를 원하시더군. 그리고 당신은 휴대폰이 없고. >I have to tell you. he was adamant that he not be disturbed. your father said. he had chosen to remain in exile. and you don't have a phone. >토르: 휴대폰은 없지만 그 전기로 편지를 보낼 수 있었잖아? 이메일이라고 부르는 거. >I don't have a phone but you could have sent a electronic letter called Email. >닥터 스트레인지: 그래, 컴퓨터는 있고? >Yeah, Do you have a computer? >토르: '''아니, 그런 걸 왜?''' >'''No, what for?''' >---- >[[토르: 라그나로크]] 中 '전자(electronic)' 란 단어 때문에 전격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인 줄 알고, 자신의 능력으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는 [[신]]이라는 컨셉을 놓고 보면, 고귀하지 않고 어수룩하다.[* 이는 북유럽 신화 원전에서의 토르와 비슷하다.] 지적으로 모자란 것은 아니지만, [[브루스 배너(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브루스 배너]], [[토니 스타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 스타크]] 같이, 브레인 역할 담당 멤버가 있는데다가 지구 물정에 익숙하지 못한 이세계인이기 때문. 즉, 이방인이라 지구의 지식이 부족해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일뿐 지혜 자체는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 특별히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 탓에 우직한 성격과 다르게 평소에는 [[허당]]끼나 [[백치미]]를 내비치는 편. 코믹콘에서 공개된 [[팀 토르]] 개그 영상을 보면 개그 캐릭터로서의 토르의 컨셉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토르의 지적 능력은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우수한 수준.[* 아스가르드는 지구보다 훨씬 발달한 문명으로, 더 발달된 지식 · 교육 수준을 갖췄다. 지구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불가능하다." 라고 말하는 '마법' 이 아스가르드를 비롯한 우주에서 통용되고 있다.] 흔히 '지능 2' 라는 드립으로 표현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능 2는 평균적인 수준을 말한다. [[파워 레이팅]] 문서 참조. 사실 어수룩한 모습이 돋보인 토르 1에서도 토르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토르 1에서 토르가 유독 어수룩해보였던 이유는 갑자기 제대로 된 준비도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맨몸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 한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작스럽게 외국에 가게 된다면 당연히 문화차이로 어수룩한 모습을 보이기 마련이다. 아스가르드에서 언어 교육 받을 때, 선택 과목으로 플로라 콜로서스[* [[그루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그루트]]의 종족.] 종족의 언어를 교육 받았다. 토르를 빼고, 그루트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는 인물은 로켓 뿐 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도 그루트의 언어를 알아 듣는데 이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R2-D2]]의 경우 처럼 유대감 덕분에 말의 뉘앙스를 이해하는 정도. 로켓도 오랜 시간 생활하면서 그루트의 언어를 익혔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통적으로 이 언어를 배운 것은 토르 뿐이다.] 그리고, 꾀를 부리기도 한다. 헐크의 도움을 받고 발키리의 복종 디스크 컨트롤러를 빼돌리고, 장난의 신(god of mischief)인 로키를 통수쳤다.[* 원전 신화에서도 토르가 '알비스(Alvis)' 라는 이름의 검은 엘프(난쟁이)가 토르의 딸 트루드(Thrud)를 아내로 달라고 찾아왔고, 토르는 '그의 지혜를 시험하겠다.' 라고 말한 뒤 밤새도록 질문을 퍼부었다. 그러던 중에 해가 뜰 때까지 문답이 이어졌고, 햇살을 받은 알비스는 그 자리에서 돌이 되어 버린다. 검은 엘프들은 햇빛을 받으면 돌이 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토르가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어서 알비스를 죽인 것.] [[니다벨리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니다벨리르]] 별을 깨울 때, 로켓은 토르의 작전을 보고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I don't think you get the scientifics here.)" 라며 우주 공간에서 터무니 없이 큰 수십 KM 직경의 거대 우주 구조물을 소형 우주선을 밧줄로 묶어 당기는 데 훨씬 큰 질량과 추진력을 필요로 하지만, 토르는 "나한테 맡겨.(leave that to me.)" 라며 직접 당긴다. 즉, 초월적인 근력을 갖춘 덕에 별 다른 마법, 기술력이 필요 없는 것이다. 지구 문화에 대해서는 아직 서툰게 많은 편이였지만 엔드게임에서 지구에 완전히 정착해 5년 정도 살았으니 웬만한 건 이제 다 알 듯. 심지어 게임하다 상대 플레이어에게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패드립을 날리고 케이블 TV나 지구의 술들을 즐기는걸 보면 반은 지구인이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